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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태양광 대여사업 ‘아파트’로 확대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자 2016-06-28
태양광 대여사업 ‘아파트’로 확대  
사업대상 확장…올해 5000가구 목표 추진

정부의 6대 에너지신산업 중 하나로 주목받고 있는 태양광 대여사업이 단독주택에서 아파트까지 확대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4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이 같은 내용의 에너지신산업 추진계획을 보고했다.

태양광 대여사업은 소비자가 매달 일정 수준의 대여료를 내고 사업자로부터 태양광 설비를 빌려 쓰는 사업이다. 정수기를 대여하는 것처럼 태양광 대여사업자와 소비자가 일대 일로 계약한다. 대여사업자는 매년 초 에너지관리공단 신재생에너지센터에서 선정하고 있다.

정부는 2013년 시범사업, 2014년 본 사업을 거쳐 올해부터는 태양광 대여 사업 대상을 단독 주택에서 아파트로 확대할 방침이다. 목표 가구는 단독주택과 공동주택을 포함해 총 5000가구다.

그러나 수십 세대가 거주하는 아파트의 특성상 계약을 체결하기까지는 상당한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 가구와 1대 1로 계약을 체결하는 단독 주택과 달리, 아파트의 경우 수십 세대의 동의를 받아야 하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올해 대여사업에 참여할 계획인 업체들도 기존 아파트는 사업 추진이 힘들 것이란 분석을 내놓고 있다.

에너지관리공단 신재생에너지센터 관계자는 “기존 아파트보다는 신규 아파트가 주요 사업대상이 될 것”이라며 “세부적인 운영 계획들을 정리해 늦어도 3월 중으로는 올해 대여사업자 선정 공고를 낼 방침”이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해 태양광 대여사업은 ▲에스이아이비 ▲LG전자 ▲한빛이디에스 ▲쏠라이앤에스 ▲한화큐셀코리아 등 5개 사업자가 참여해, 설치 가구 수가 목표치였던 2000가구를 훌쩍 넘겼다.


박은지 기자 pej@elec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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