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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한전, 3분기 누적 연결 당기순이익 사상 최고치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자 2016-06-27
전년동기대비 615.2% 증가한 2조3218억원
부채비율도 하락세로 전환

한국전력공사(사장 조환익)의 올해 3분기 누적 연결 당기순이익이 사상최고치를 기록했다. 부채비율도 하락세로 돌아섰다.
한전이 지난 11일 발표한 2014년도 3분기 누적 연결결산 잠정실적에 따르면 전년 동기 대비 영업이익은 342.3% 증가한 4조9179억원, 순이익은 615.2% 증가한 2조3218억원을 기록했다.

2014년도 3분기 부채비율은 2013년 말 대비 1.1%P 하락한 201.2%를 기록해 최근 3년 평균 25.4% 증가했던 부채비율을 하락세로 돌렸다. 차입금도 전년 대비 1조5266억원(한전 별도기준) 감소했다.
향후 본사부지와 자기주식 매각효과가 나타나면 부채비율은 추가적으로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기판매수익은 39조171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7%, 구입전력비는 8조8957억원으로 8.9% 각각 증가했다.

연료비는 14.3% 감소한 15조5172억원을 기록했다,
한전 측은 전기판매수익 증가, 연료비 감소 등의 요인 외에도 해외사업수익 확대와 방만경영 해소, 부채감축 등 자체적인 노력이 효과를 본 것으로 풀이하고 있다.
이 밖에도 한전은 비용절감, 투자주식 매각 등을 통해 8046억원(한전 별도기준)의 수익개선 효과를 달성했다.

특히 해외사업 매출액이 꾸준한 증가추세를 보이며 국내 경영실적 개선에 크게 기여했다.
해외사업으로 인한 매출액은 큰 폭으로 늘며 사상 최대 매출액을 경신했다. 전년 동기 대비 37% 증가한 2조3103억원이었다. UAE원전사업 매출액 증가, 멕시코 노르떼Ⅱ 발전사업의 본격 상업운전 개시 등이 최대 매출액을 기록하는 데 일조했다.

해외법인의 지분법평가이익 역시 중국 산서사업 순이익 확대, 사우디 라빅 발전소 준공 등의 요인으로 전년 동기에 비해 171.8% 증가한 810억원을 나타냈다.
국회예산정책처가 지난달 29일 발표한 ‘2014~2018년 재무관리 계획평가’ 보고서도 한전이 전기요금 인상 없이도 중장기 재무전망에서 안정적인 흑자를 기록할 것으로 예측했다.

보고서는 한전의 올해 당기순이익이 7106억원, 내년에는 1조2803억원, 2018년에는 2조8234억원까지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한전 관계자는 “현재 경영실적에 만족하지 않고 지속적인 수익 확대와 재무건전성 개선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또 경영체질개선 노력과 해외사업 수익확대 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박경민 기자 pkm@elec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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